대한적십자사 인천시지사(지사회장 황규철)는 경인선박안전설비㈜(대표 임성식)로부터 적십자 특별회비 5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17일 밝혔다.

경인선박안전설비㈜는 선박의 안전설비와 관련된 업체로 현재 인천항과 평택항, 전국 각항에 들어오는 국내선을 비롯 외국적선박에 이르기까지 위험한 상황에 대비해 구명정, 구명뗏목, 각종 소화설비 등 안전설비를 검사, 정비하는 업체이다.

/김칭우 기자 chingw@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