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문(사진) 인천시 부교육감이 오는 30일자로 명예퇴직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980년부터 공직 생활을 시작한 구 부교육감은 교육부 대학지원실장으로 재직하다가 지난해 4월10일 제17대 인천시 부교육감으로 부임했다.

시 교육청은 28일 오후 4시30분 대회의실에서 퇴임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