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서는 지난 26일 노철래 국회의원과 조억동 광주시장, 강성복 경기경찰청 차장을 비롯 윤성태 경찰서장, 협력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포서부파출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오포읍 오포로 171번길 1(능평리 133번지)에 신설된 오포서부파출소는 부지 면적 567㎡(171평), 건물 면적 254㎡(76평), 지상 2층의 규모로 건축됐다. 총 19명의 경찰관이 3조 2교대로 24시간 근무하며 주민들에게 좀 더 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 할수 있게 됐다.

/광주=장은기 기자 50eunki@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