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강상면 새마을 남·여 협의회(회장 김용오, 이일춘)는 지난 26일 동절기를 맞이해 지역내 75세 이상 어르신 200명을 모시고 대명리조트 사우나에서 '제4회 사랑나누기' 목욕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목욕봉사에 참여한 새마을회원들은 어르신들의 등을 밀어드리고, 안마도 해드리며 식사 대접과 양말선물로 외로우신 어르신들과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양평=김창우 기자 kcw@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