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인천경기 지역본부 및 조합임직원들은 27일 수원 매탄공원에서 열린 '사랑의 밥차' 행사에 참여해 소외계층 350여명에게 급식 봉사활동과 사랑의 밥차 운영을 위한 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사랑의 밥차'는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2013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노인과 저소득층 주민 등을 대상으로 주2회 무료 급식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신협중앙회에서는 신협해피버스에서 따뜻한 커피와 음료를 제공했다.

/이동화 기자 itimes2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