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한국메세나대회'는 문화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문화예술계와 국가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이나 기업인에게 시상하는 메세나 대상 시상식과 관련 심포지엄으로 구성됐다.
박 회장은 '메세나'라는 개념조차 생소했던 90년대부터 문화예술 활동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왔으며, 6-7대 한국메세나협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박 회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기업의 메세나 활동은 문화 선진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든든한 버팀목으로 우리 사회의 보다 많은 기업이 메세나 활동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치동 기자 airi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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