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인천점은 27일 오전 10시 1층 중앙광장에 설치돼 있는 사랑의 온도탑 앞에서 후원금 1000만원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와 함께 '희망 2015 나눔 캠페인'이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임직원들 대상으로 ARS 참여 독려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ARS는 한통 당 2000원이 적립되는 작은 금액이지만, 소외된 계층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는 뜻 깊은 금액인 만큼, 적극적인 독려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존성 점장은 "겨울이 되면 더욱 더 도움이 필요로 하는 소외계층을 위해 작은 금액이지만 후원하게 됐다"며 "여기에 그치지 않고 임직원 대상 ARS 참여 캠페인을 통해 '희망 2015 나눔 캠페인'이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치동 기자 airi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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