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1일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해 제9대 윤정택(사진) 이사장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윤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혁신적인 사고와 공감적인 리더십, 그리고 역동적인 자세로 시민중심의 현장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임직원들이 변화와 혁신을 이룩하고 부단한 자기계발을 통해 시민에게 사랑받은 공단으로 거듭나자"고 강조했다.

/안양=송경식 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