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농촌지도자회(회장 이한재)는 23일 올해 수확한 쌀 45포 (포/10kg)를 모현면 사무소에 기탁했다.

모현면 농촌지도자회는 선진농업 육성과 농가소득 증대, 후계자 육성 및 농촌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용인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단체 중 하나이며 회원수는 46명이다.

이 단체는 매년 휴경지를 임대해 회원들이 직접 농사를 지어 수확한 농산물을 이웃돕기 성품으로 모현면에 기탁해 오고 있다.

/용인=허찬회 기자 hurch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