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청내 대회의실에서 지역내 초·중·고교 정보부장 및 희망교원 70여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스마트폰 중독 예방 교육 연수'를 실시했다.

스마트폰의 보급률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나타나고 있는 여러 사회적 부작용 가운데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 현상'에 대한대응 방안으로 연수를 실시하고 '스마트폰 이별 주간' 프로그램 시범 운영 등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대책 마련도 진행됐다.

/시흥=김신섭 기자 sski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