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방송된 '히든싱어3' 왕중왕전에서는 쟁쟁한 모창능력자들이 대결을 펼친 결과 A조에서 '수영강사 박현빈' 김재현이, B조에서 '나이트클럽 환희' 박민규가, C조에서 '발전소 이승환' 김영관이 각각 1위를 차지해 결승에 진출했다.
3명의 결승진출자 외에도 시청자 투표를 통해 뽑힌 1명은 '와일드카드'의 기회를 얻게 된다. '히든싱어3' 제작진은 "이번 시즌은 그 어느 때보다 모창 능력자들의 실력이 출중했으며, 시청자와 함께 만드는 왕중왕전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남은 한 장의 티켓을 국민들의 선택으로 돌렸다"고 설명했다.
'히든싱어3' 왕중왕전 파이널 생방송에 합류할 마지막 결승진출자는 29일에 공개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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