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의 전쟁2'에서는 멤버들이 각각 자본금 100만원으로 최고 수익에 도전하는 창업대결이 펼쳐졌다.
음주운전으로 자진 하차한 노홍철은 이날 호두과자와 꽃 등을 팔아 무려 200만원이 넘는 순이익을 창출해 1위를 했다. 과거 '쩐의 전쟁1'에서도 1위를 했던 그가 이번 방송에서도 열성적으로 수완을 발휘하고, 전문가도 그의 자세를 칭찬하는 장면이 종종 등장했지만 대부분 편집됐다.
물병을 판매한 정형돈과 인력거 사업을 벌인 하하는 2위, 3위를 차지하며 수익을 올린 반면 박명수와 유재석은 오히려 손해를 봤다. 특히 유재석이 시도한 배추 판매는 배추가 잘 안 팔려 100망 중 40망이 남아 창업의 어려움을 실감케 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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