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인기 외국인 줄리안은 길을 걷다가 노점에서 호떡을 샀다.
따뜻한 호떡을 먹으며 걷는 그의 얼굴에는 행복한 표정이 떠올랐다. 제작진에게 "길거리 음식은 여름보다 겨울에 맛있는 게 더 많다"고 말을 건네며 "벨기에에서는 길거리에서 와플을 많이 파는데 똑같진 않더라도 한국엔 호떡이 비슷하다"고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했다.
벨기에 출신인 줄리안은 JTBC '비정상회담'을 비롯, 여러 방송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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