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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
줄리안이 호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인기 외국인 줄리안은 길을 걷다가 노점에서 호떡을 샀다.

따뜻한 호떡을 먹으며 걷는 그의 얼굴에는 행복한 표정이 떠올랐다. 제작진에게 "길거리 음식은 여름보다 겨울에 맛있는 게 더 많다"고 말을 건네며 "벨기에에서는 길거리에서 와플을 많이 파는데 똑같진 않더라도 한국엔 호떡이 비슷하다"고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했다.

벨기에 출신인 줄리안은 JTBC '비정상회담'을 비롯, 여러 방송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