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는 박혜련 작가, 조수원 감독이 호흡을 맞춘 두 번째 드라마다. 이들의 전작 '너목들'에 이어 '피노키오'에서도 이종석(최달포 역)이 주인공을 맡았다.
첫 회에서 정웅인은 박신혜(최인하 역)의 상상 속 인물로 등장했다. '너목들'에서 죄수복을 입은 살인범의 모습 그대로 나타나 그의 명대사였던 "널 죽일거다"라고 외쳤다.
또 3회에는 이보영이 목소리 출연을 했다. 그녀는 이종석(최달포 역)이 운전하는 택시의 네비게이션 목소리를 맡았다. 네비게이션의 이름도 '너목들' 당시 이보영의 이름을 따온 '혜성네비'. "안전 운전하십시오" 등 네비게이션에서 나오는 경쾌한 이보영의 목소리에 시청자들은 반가워했다.
배우들의 열연과 탄탄한 스토리가 어우러진 드라마 '피노키오'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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