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식재산센터는 지난 19일 인천상공회의소에서 '2014년 지식재산 재능 나눔 결과 보고회'를 열었다.
센터는 지난 3월 29일까지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 및 지역지식재산센터(RIPC) 홈페이지에서 접수된 건을 바탕으로 8명의 수혜자와 9명의 기부자를 매칭해 10건의 재능기부를 진행했다.
특허 선행기술조사부터 상표 출원상담, 디자인 개발, 기업 CI, BI 개발 등 다양한 재능기부가 이뤄졌다.
이번 결과 보고회는 기부된 결과물을 공유하고, 기부자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자에게는 재능기부 증서와 감사패가 증정됐다.
또한, 재능기부 사례 가운데 2건이 우수 사례로 선정돼 12월 5일에 있을 전국 지식재산 재능 나눔 성과보고회에서 특허청장 상을 받을 예정이다.
/김원진 기자 kwj7991@incheonilbo.com
센터는 지난 3월 29일까지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 및 지역지식재산센터(RIPC) 홈페이지에서 접수된 건을 바탕으로 8명의 수혜자와 9명의 기부자를 매칭해 10건의 재능기부를 진행했다.
특허 선행기술조사부터 상표 출원상담, 디자인 개발, 기업 CI, BI 개발 등 다양한 재능기부가 이뤄졌다.
이번 결과 보고회는 기부된 결과물을 공유하고, 기부자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자에게는 재능기부 증서와 감사패가 증정됐다.
또한, 재능기부 사례 가운데 2건이 우수 사례로 선정돼 12월 5일에 있을 전국 지식재산 재능 나눔 성과보고회에서 특허청장 상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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