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직원들간 화합의 의미를 다짐하는 '한마음 콘서트'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한마음 콘서트'는 업무적으로 연관이 있는 부서들이 지난 5월부터 매월 2팀씩 공연을 하면서 부서간 친목을 도모하고, 내부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는 행사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올해 '한마음 콘서트'를 마무리하는 행사로, 다양한 직종의 직원들로 구성된 35명의 '칼맨 싱어즈' 단원들이 특별 공연 무대를 꾸며 '한마음'의 의미를 더했다.

/김기성 기자 audisun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