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뉴질랜드 타우랑가시와 우호 협력도시 협약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도시는 경제, 청소년, 무역, 투자, 관광, 과학기술, 문화, 체육, 환경, 인적교류 등에 협력하게 된다. 타우랑가시는 뉴질랜드 북섬 북동부 해안에 있는 베이오브플렌티 지방의 항구도시다.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