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16일 강화군 외포리 선착장에서 열린 제14회 강화해변마라톤대회에 참가한 인천심곡·인천강화 하나님의 교회 200명의 참가자들.

인천심곡·인천강화 하나님의 교회 신기룡 목사는 "이번 대회에 참석하신 분들이 완주를 통해 강화 지역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사랑을 배웠으면 좋겠다"며 "믿음의 경주를 통해 강화 지역의 발전이 되길 바라고 이런 좋은 행사에 참석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혜림 인턴기자 munwoo2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