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지도자 60여명은 홀몸노인과 저소득층 등 16가구에 연탄 3000장을 직접 배달했다. 협의회는 연탄 나누기뿐 아니라 집 고쳐주기, 안전한 마을 가꾸기 등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상원 인천협의회장은 "주변에 힘들게 살아가는 분들이 많다. 특히 추운 겨울을 쓸슬하게 지내는 이들을 위해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순민 기자 smle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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