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소통하는 가족만들기 한마당 축제'가 지난 29일 강화공설운동장에서 군내 어린이 및 학부모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강화군 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한 행사는 가족을 주제로 한 사진공모전을 비롯 비누방울놀이, 바람개비만들기, 페이스페인팅, 태권도시범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아나바다 장터가 병행 운영됐다.

연합회는 아나바다장터에서 얻은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으로 강화군에 기탁했다.

/왕수봉 기자 kin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