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인천서구 중소기업 경영자협의회와 컨소시엄을 구성, 청년 구직자 100명을 출판전문 인력으로 육성해 고용 및 창업을 지원하는 출판전문 글로벌인재 양성사업으로 참가, 지역맞춤형일자리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게 돼 내년도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우선사업으로 2억원의 국비를 확보함과 동시에 지방자치단체 대응자금의 50%를 감면받는 성과를 올렸다.
또 사회적기업 부문에서는 다수의 회사가 동일한 비율로 출자하는 사회적기업 2개소를 육성, 취약계층 및 정년퇴직자 등 우수상을 수상해 사업개발비를 우대 지원받게 됐다.
/파주=김은섭 기자 kimes@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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