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GIFTS)은 지난 5~22일까지 '기능올림픽 숙련기술 전수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에는 브라질, 멕시코, 러시아 등 모두 6개국 기능올림픽 선수 21명이 참여해 정보기술, 컴퓨터정보통신, 웹디자인 직종별 실습이 실시됐다.

특히, GIFTS는 국제기능올림픽 종합우승 18회라는 기록으로 여러 직종 전문가와 최신 훈련시설을 제공했고, 삼성전자는 해외 인프라와 재원을 지원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했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