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12시15분쯤 양평군 양서면 신원리 인근 6번국도 하행선 1차로에서 장모(61)씨가 몰던 그랜저승용차가 상행선에서 마주오던 박모(78)씨의 SM7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장씨 차량 뒷자석에 있던 장씨의 아버지(95)씨와 SM7 승용차 운전자 박씨, 박씨의 아내(70) 등 3명이 숨졌다. 장씨와 SM7 차량 뒷자석에 타고 있던 박씨의 딸(43)은 부상당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두 명 모두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할 계획이다.
/양평=김창우 기자 kcw@incheonilbo.com
이 사고로 장씨 차량 뒷자석에 있던 장씨의 아버지(95)씨와 SM7 승용차 운전자 박씨, 박씨의 아내(70) 등 3명이 숨졌다. 장씨와 SM7 차량 뒷자석에 타고 있던 박씨의 딸(43)은 부상당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두 명 모두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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