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어 12명 초청 … 수출 확대 계기 마련
이날 바이어 초청행사는 말레이시아 수출품목을 기존 홍삼제품에서 약제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뿌리삼으로 확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
초청된 바이어들 중에는 말레이시아 약제상 협회 임원들이 다수 포함돼 있어 기존에 약제용으로 사용하는 캐나다 및 미국삼 보다 우수한 한국인삼이 말레이시아 약제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바이어에게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전개해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다.
한편 천경삼은 2013년부터 말레이시아에 첫 수출을 시작해 현재까지 16만 달러의 수출을 추진했으며, 이번 바이어 초청행사를 통하여 수출물량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동화 기자 itimes2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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