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인천TP서
자동차산업 활성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서해권 자동차산업 지역협의회'가 24일 오후 인천테크노파크 미추홀타워 20층 중회의실에서 열린다.

인천TP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지역협의회에는 인천과 광주, 경기, 충남, 충북, 전남, 전북 등 서해권 지역 산·학·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내연기관 기술 개발' 및 '경량화 소재 기술 개발' 등 자동차산업계의 최신 동향과 '전북자동차기술원의 운영 실태' 등이 소개된다. 참석자들은 새로운 사업 추진 방향 설정 및 자동차산업 지역 로드맵을 짜내기 위한 향후 추진 계획 등을 협의한다.

/인치동 기자 airi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