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항하이웨이㈜는 인천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종도 공항신도시 하늘문화센터에서 '교통안전 그림그리기 대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25일 열릴 제1회 교통안전 그림그리기 대회는 인천지역 초등학교 5, 6학년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여 인원은 300명으로 제한한다.

신공항하이웨이㈜는 대회 장소가 영종도인 점을 고려해 영종·용유·무의·옹진(북도면) 등 11개 초등학교 150명은 각 학교에서 접수한다. 나머지는 신공항하이웨이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팩스(032)752-0600, e-메일:airtoday@hanmail.net)로 접수 하면된다. 이번 대회 대상 7명에게는 인천시교육감상과 인천시의회의장상, 인천지방경찰청장상, 인천중구청장상, 신공항하이웨이 사장상 등이 수여된다. 부상으로는 20만원의 문화상품권이 제공된다. 최우수상 14명과 우수상 28명도 각각 상장과 부상으로 10만원, 5만원 문화상품권을 준다.

/김기성 기자 audisu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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