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소외계층 문화순회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보호관찰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취미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초청된 '서울변방연극제'의 연극은 시련과 역경을 딛고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로 구성됐다.
이 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보호관찰 청소년들의 정서 순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최성원 기자 csw040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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