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보훈지청(청장 박노진)은 지난 21일 효성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나라사랑 生生(생생) 버스 투어 행사를 가졌다. 이날 학생들은 인천상륙기념관을 출발해 월미도 녹색해안, 맥아더 장군 동상, 재일 학도의용군 참전비 등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나라에 대한 자긍심을 느끼고, UN참전국과 국내·외 참전용사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구자영 기자 ku9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