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러화 강세 영향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의 자금이 대규모로 빠져나가면서 코스피가 2일 1980선도 무너졌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15.38p(0.77%) 내린 1,976.16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는 지난 6월23일 이후 3개월여만에 최저치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외환은행 본점 딜링룸의 모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