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각협회 인천시지회(지회장 서양희)가 주최한 '제11회 인천광역시서각대전' 영예의 대상은 정달용씨(사진)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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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미추홀상에는 양정임 씨, 우수상에는 허 구, 이희재, 황해경, 이한근, 이해준 씨가 각각 선정됐다.

입상작은 오는 31일~11월6일 인천종합문예회관 전시실에서 만날 수 있다. 시상식은 11월1일 오후 2시, 인천종합문예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서양희 회장은 "올해는 인천아시안게임이 열리는 기간에 작품이 접수, 심사돼 의미가 남다른 대전이었다"고 말했다.

/김진국 기자 freebird@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