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르미가족봉사단(단장 박위광)이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시민서포터즈로 참여해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과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국가보훈처 인천보훈지청(지청장 박노진)에서 진행하고 있는 6·25전쟁 당시 우리나라를 위해서 참전한 국가 선수들을 지원하고 응원해 주기 위한 6·25참전국 서포터즈에 푸르미가족봉사단 단원 500여명이 함께 해 태국, 인도, 몽골, 필리핀 국가 선수들이 출전하는 하키, 야구, 소프트볼, 세팍타크로, 카바디 등 많은 종목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힘을 북돋워 주고 있다. /김칭우 기자 chingw@incheonilbo.com·사진제공=푸르미가족봉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