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는 내달 1일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 시행을 앞 둔 상황에서 미래부 및 방송통신위가 제정해야 할 고시안 11개의 고시 내용이 여전히 불투명함에 따라 소비자·시민단체와 국회, 정부와 업계가 함께 모여 올바른 고시안 제정방향과 향후 가계통신비 절감과제를 알아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조성갑 한국정보기술학술단체총연합회장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토론회는 류제명 미래부 통신이용제도과장(단말기유통법 제정의 취지와 의의)을 비롯해 한현배 KAIST 통신공학 박사(가계통신비 절감을 위한 이동통신시장 개선방향), 안진걸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가계통신비 인하 및 통신공공성회복운동의 성과와 과제)의 발제가 있을 예정이다.
/신상학 기자 jshin020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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