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 활성화·운전편의 도모
도로교통공단 경기지부는 최근 경기지부 3층 회의실에서 교통안전교육 기회제공을 통한 교통사고 사상자 감소와 경기도개인택시조합원들의 권익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실시했다.

도로교통공단 경기지부와 경기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은 '고객의 일터로 찾아가는 운전면허 벌점감경 과정 교육'인 교통법규교육을 월 1회 정기적으로 실시해 도내 4만여명의 개인택시조합원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권익을 향상해 국민생활 안정과 서민경제향상에 기여할 방침이다.

운전면허 벌점 감경 과정 교통법규교육은 운전면허 벌점 40점 미만자들이 받을 수 있으며 교육신청·접수는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www.koroad.or.kr)에서 지역, 교육장소, 요일 확인 후 인터넷에 사전 신청하면 된다.

/김태호 기자 thki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