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구보건소(소장 이철준)는 올해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18일부터 뇌졸중 운동 교실 '해피해피' 운영을 시작했다. 해피해피는 오는 11월13일까지 매주 한 차례씩 진행될 예정이다. 인하대학교 재활의학과 교수와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재활 간호사 등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뇌졸중 환자의 균형 능력 향상과 보행 향상, 근력 강화 등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032-880-5439, 5478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