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인천한류관광콘서트 성공 개최
인천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외국 선수단들과 관객 1만5000명이 가득 메운 가운데 송도신도시 특설무대에서 열린 2014인천한류관광콘서트는 한마디로 '환호성의 연속'이었다.
오후 7시 한국초청팀의 K-POP팝 커버 무대가 펼쳐지며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화려한 공연의 시작이 시작됐다.
김정근 아나운서와 이지애 전 아나운서 부부의 사회로 시작된 본 공연에서는 한류의 1세대로 중국 대륙을 사로잡은 장우혁부터, 일본 열도를 사로잡은 카라, 포미닛, 시크릿, 남미를 사로잡은 틴탑, 그리고 케이팝의 미래를 이끌어갈 대세 EXO-K를 비롯한 총 18팀의 최정상급 K-POP가수가 하나가 된 무대를 통해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개최를 노래했다.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EXO-K의 노래가 특설무대를 울리자 관객들은 열광적인 함성으로 송도신도시 달빛축제공원을 가득채웠다.
/김상우 기자 theexodus@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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