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는 인천펜타포트음악축제의 하나로 오는 20일, 26일, 내달 3일 중구, 부평, 연수구 일대 라이브클럽에서 '펜타포트 라이브클럽 파티'를 3차례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펜타포트 라이브클럽 파티는 1970∼ 80년대 음악다방, 음악감상실, 라이브클럽 등 예전 인천의 명성을 되찾고 클럽문화 및 음악 활성화를 위해 라이브클럽을 선정해 클럽 공연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도시공사는 과거부터 클럽의 명맥을 이어온 중구와 부평 일대의 대표적 클럽과 함께 올해 신규로 추가 선정한 2개 클럽을 펜타포트 라이브클럽으로 지정했다.
또 내달 3일 송도 트라이볼에서는 '펜타포트 아시아뮤직스팟'이 선보인다.
행사는 국내외 축제와 국내 음악 관련 업계, 학계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음악축제 전문 콘퍼런스와 토론회, 음악 산업 관계자 네트워킹 파티 등으로 이뤄진다. 펜타포트 라이브클럽 파티와 펜타포트 아시아뮤직스팟은 무료 입장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도시공사 홈페이지, 인천관광 블로그와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창섭 csnam@incheonilbo.com
펜타포트 라이브클럽 파티는 1970∼ 80년대 음악다방, 음악감상실, 라이브클럽 등 예전 인천의 명성을 되찾고 클럽문화 및 음악 활성화를 위해 라이브클럽을 선정해 클럽 공연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도시공사는 과거부터 클럽의 명맥을 이어온 중구와 부평 일대의 대표적 클럽과 함께 올해 신규로 추가 선정한 2개 클럽을 펜타포트 라이브클럽으로 지정했다.
또 내달 3일 송도 트라이볼에서는 '펜타포트 아시아뮤직스팟'이 선보인다.
행사는 국내외 축제와 국내 음악 관련 업계, 학계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음악축제 전문 콘퍼런스와 토론회, 음악 산업 관계자 네트워킹 파티 등으로 이뤄진다. 펜타포트 라이브클럽 파티와 펜타포트 아시아뮤직스팟은 무료 입장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도시공사 홈페이지, 인천관광 블로그와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창섭 csnam@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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