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5일 수원시 영통구청내 작은 텃밭에서 지역내 경로당 어르신들과 구 관계자들이 오이와 여주를 수확하고 있다. 구청내 유휴공간에 조성된 텃밭에는 함지박, 여주, 오이 등 농작물을 재배해 민원인, 직원들에게 무더운 여름날 휴식처와 쉼터로 사랑받았다. 한편 그동안의 수확물 등은 주변에 지병을 앓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사진제공=수원시 영통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