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드림스타트 부자 요리 교실
참가자들은 이날 손쉽게 식탁에 올릴 수 있는 찌개류와 밑반찬 등 단품 요리 중심의 생활 요리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드림스타트는 이번 교육이 아이들의 올바른 식습관을 길러주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요리 교실은 아버지와 아이가 함께 요리를 만들면서 소중한 추억을 쌓고 화목한 가정을 만들어 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부자 요리 교실은 오는 10월27일까지 8차례에 걸쳐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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