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식회는 인천상륙작전 성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겨, 전쟁 당시의 음식을 체험함으로서 참전용사에 대한 감사한 마음과 건전한 안보관을 함양하여 자유 수호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참전용사를 비롯하여 일반시민들을 20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전쟁당시 음식시식회는 주먹밥, 보리개떡, 쑥버무리 등 어려웠던 시절에 먹었던 음식들을 먹어 보면서 전쟁당시의 상황을 느껴볼 수 있도록 했다.
/김칭우 기자 ching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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