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오전 수원시 팔달구 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린 '제7회 다문화 한가족 축제'에 참석한 다문화가족들이 화합을 상징하는 2014인분 대형 비빔밥을 만들고 있다. /김철빈 기자 narod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