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이번 기부를 통해 이웃의 아픔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가치 있는 나눔 활동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황 회장은 "성원과 후원에 힘입어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자영 기자 ku90@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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