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간석4동주민센터(동장 유재구)는 지난 8월30일 '가족케이크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까레몽베이커리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15가구가 참석했다.

유재구 동장은 "단순히 취미·교양 프로그램을 벗어나 주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특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구자영 기자 ku9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