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추석을 맞아 북에 가족을 두고 외롭게 생활하는 탈북민들에게 식용유 선물세트와 라면 등을 전달하고 이웃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탈북민 김모(66·여)씨는 "추석이 다가오면서 고향과 가족이 생각나 마음이 아팠는데, 새로운 가족을 만난 것 같아 고맙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군포=전남식 기자 nscho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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