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장학금은 벽제농협 조합원 자녀는 물론 일반인도 영농회장의 추천을 받아 장학생선발위원회 심의를 거쳐 졸업학년 학생을 선발, 1인당 100만원의 장학금과 교양도서를 전달했다.
벽제농협은 지난해까지 17년 동안 농업인 자녀에게 5억5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왔으며, 올해는 신청자 220명중에 조합원 사업 이용도 등을 심사한 65명과 지역 인재 우수학생 5명을 포함해 최종 70명을 선발했다.
/고양=이종훈 기자 jh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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