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경찰서(서장 하용철)검단지구대(대장 장희동)은지난 27일 20시경 4대악 근절·여성안심구역 범죄 예방 등 하절기 범죄 예방을 위하여 협력단체·학생·경찰 합동으로 야간 취약지역 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순찰은 '행복동행'순찰로서 경찰서에서는 월 2회 실시하는 것이며 이번 12차는 하절기 범죄예방을 위해 지역내 중·고교 청소년 12명, 협력단체(청소년육성회 회장 채찬희 등 15명), 경찰관 등 35명이 참석해 실시했다.

/문희국 기자 moonhi@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