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관은 서해도서와 아라뱃길을 연계해 서해도서 지역주민의 생계·생존·생활의 삼중고를 해결하는 정책을 개발하고 아라뱃길 이용을 활성화되도록 손을 잡았다.
인천경실련과 K-water는 ▲서해5도서 수산물을 아라뱃길을 이용해 서울·수도권으로 운송통한 판로확보 ▲서해도서-아라뱃길 수산물 특화 지역으로 활성화 ▲서해도서 어민들의 수익 증진을 위한 지원 사업 ▲기타 서해도서와 아라뱃길을 이용한 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는 데 합의했다.
인천경실련과 K-water는 협력사항의 구체적인 추진을 위해 정책추진단을 구성할 예정이며 정책추진단에 인천경실련과 K-water, 서해도서 어민 등이 참여한다.
한편 오는 30일 서해도서 어선이 아라뱃길로 들어오는 입항식 행사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서해도서 주민을 위한 정책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주영 기자 leejy9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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