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9일까지 참가신청 접수
DHL코리아가 중소기업의 활발한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10월7일 수출입 활성화를 위한 지원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에선 통관, AEO 인증제도, FTA 원산지 검증 및 특혜 세율, 인천 게이트웨이 탐방 등 4시간 상당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영종도 그랜드 하얏트 인천 호텔에서 열릴 예정인 'DHL 중소기업 수출입 활성화 지원 세미나'는 현재 국제 특송을 통한 수출입 비즈니스를 진행 중인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DHL은 이번 사전 신청을 바탕으로 100명의 중소기업 담당자에게 세미나 무료 참석의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DHL코리아 마이크로 사이트(www.dhlkorea.com)에서 신청 양식을 작성한 뒤 9월19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최종 참가자는 9월 24일 개별 공지한다.

/김기성 기자 audisun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