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식에는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과 강두순 전국금속노동조합 부위원장, 정종환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 지부장 등 노사 교섭대표가 합의서에 서명했다.
합의서엔 올해 3월1일을 기준으로 정기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하는 안이 들어 있다.
한국지엠 노사 양측은 지난 4월23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총 23차례 교섭을 가졌다. 양측은 지난 7월28일 통상임금 체계 변경과 기본급 6만3000원 인상, 격려금 650만원, 성과급 400만원 지급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잠정합의안에 타결한 바 있다.
/인치동 기자 airin@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