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의종합사회복지관 - 현대車 캠페인
이번 행사는 이웃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평소에 하지 못했던 인사말을 가까운 가족과 지인들에게 먼저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현대자동차의 한 직원은 "캠페인 활동을 통해 많은 주민들이 서로 인사하며 미소 짓는 동네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숭의복지관은 지난 2010년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캠페인 데이'로 지정해 이 같은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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