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회는 지난 29일 하남시기업인협의회와 간담회를 갖고 지역 기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축사의 용도변경 등 지역경제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인협의회 임원들은 축사를 창고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축사양성화와 올해 말까지 부과가 유예된 개발제한구역 내 축사 이행강제금의 유예기간 연장을 위한 의회의 협조를 요청했다.

/하남=장은기 기자 50eunki@incheonilbo.com